혼자 주절주절

다시간 조프리

한주환 2022. 9. 29. 00:12

가 달라졌다. 화장실! 주차장에만 있었다. 4년전엔 하나였는데 늘었다.

Middle, Upper에도 하나씩 다 있다.

그리고 호수에 들어갈 수 없는 곳을 줄로 막아놓았다. 훼손을 막는 것이다.

사진 찍기 좋은 곳 view point는 데크를 만들어 놓았다. 세심하게 개발을 했다.

올라가는 길도 돌이 움직이지 않게 자갈 포대로 넣었고, 하수관을 묻어서 길이 무너지는 걸 막아 놓았다.

Upper lake에는 야영장도 만들어 놓았다. 4년전보다 훨씬 편하게 올라가고, 경치를 맘대로 즐길 수 있었다. daily pass만 없으면 더욱 좋을 거지만 무료고 이용인원을 제한하니 좋은 점도 있다.

재스퍼 말린 호수다. 물색깔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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