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린다. 먼저 1번!
스탭, 캐스트를 가리지 않고 강간했던 인물이다. 그래서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Punch라고 스마트 TV에서 재방송을 하는데 검찰총장으로 나온다. 2014년에 찍었으니 강간사건이 밝혀지기 전이다.
2번! 이 인간이다. 씨름선순데 뼈속까지 경상도 TK다.
이 인간이 동네 한바퀴 사회를 본다.
그 프로 첫회가 1978년에 깊은 인연이 있던 만리동이어서 보았는데 김영철에서 언제부턴지 이 인간이 주인공이 되었다. 1990년 김해에 가서 절화 일본 수출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당시 이학봉이 김해 출신 국회의원이었다. 보안사 대령으로 김대중을 직접 취조해서 북한 돈을 받았다고 자백했다고 빨갱이라고 지역구에서 노래를 부르고 다녀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김대중은 빨갱이! 라고 했었다. 이만기가 똑같다.
세째다.
이경규 보조로 출발해서 째지는 목소리도 싫었지만, 2005년 목수를 처음 시작할 때 같이 일했던 헬퍼가 제일기획 cf감독이었는데 마산 출신선배라고 2005년 탈세로 활동을 중단했을 때 밴쿠버에 와서 얹혀 살았다. 마사지걸이 맘에 든다고 천불로 숏타임을 하자고 부탁해서 주선해 주었다.
한걸음 더 나갔다. 박찬호가 귀국하면 신라호텔에 매번 방 잡고 몸을 대주는 여자 탤런트가 있었는데 이 친구랑 관계하고 찢어져서 응급실에 갔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네째 Kevin Spacey다. 이 인간은 여자만 아니라 남자도 강간했다.
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TV, 영화에 나오면 싫다.
절화? 검역에 걸려서 다른 꽃은 일본 수출은 실패했지만 카네이션은 성공해서 일본 오오타 화훼시장에서 4배 가격으로 팔렸다. 그래서 국내 카네이션 생산물량중 90%를 차지했던 김해 카네이션이 일본에 수출되면서 매년 5월에 판매되던 내수 가격이 3배 뛰었었다.
지금? 너무 많아서 5월에 버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