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가까운 A&W다.
햄버거 맛이 맥도날드보다 월등해서 매일 간다. 빵속에 들어가는 patch 숫자로 마마 1, 파파 2 , 그랜드파 3으로 나뉜다. 난 파파버거다.
언제나 붙어있는 간판이다. 목초를 먹여 키운 소를 원료로 쓴다.
알버타에선 겨울에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서 목초에 붙은 모든 병균이 죽는다.
그래서 항생제를 안 먹인다. 전세계 소는 미국산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 그래서 알버타 소는 유명하다.
제초제를 3번이상 뿌린 한국 볏집이다. 먹으면 송아지를 못 낳는다. 퓨리나 사료가 워낙 비싸니 소에게 먹인다. 이걸 먹는 한국 사람은 불임이 점점 늘어난다.
소가 옥수수 사료를 먹어야 마블링이 생긴다. 목초 먹인 알버타 소? 마블링 없다.
언제까지 한국선 이런 미신을 믿고 살아야 하는지 한심하다.
일본 법을 복사해서 입법하는 곳이 한국이다. 일본 JAS를 식품안전기본법 KAS라고 번역해서 입법했다. 투뿔? 북미엔 없다.
불임은 늘어나고, 한우 가격은 수입육에 3배에 달하는 한국! 언제 미신에서 벗어날까?
지금은 티끌만한 가능성도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