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카페를 자주 가다보니 이런 걸 본다
이걸 장복했는데 이씨조선 말기에 평균 수명이 40세를 갓 넘었다.
무슨 신토불이 음식이면 다 올가닉, 항암이고, 디톡스, 고혈압 막고, 간을 돌려주냐?
아무리 장사한다 해도 사기다.
그냥 건강한 한 끼 식사일 뿐이다. 과대포장하면 상도의에 어긋 난다.
하기야 상도의란 말이 없어졌다. 식당에 맛집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가치판단하는 상호을 다는 것이 상식이다. 맛집이나 잘하는 가게라는 것은 소비자 몫인데도.
그냥 돌아간 엄마가 해준 맛이다 정도가 적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