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전기톱 받침대

한주환 2021. 7. 3. 03:39

를 Saw stand라고 한다.  내가 Miter saw가 2개이다 보니 stand도 2개다.

Master craft stand가 길이는 짧아 차에 넣기 좋고, 폭이 넓어 톱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같은 걸 사서 2개를 쓸려고 했더니 더 이상 생산을 안 한다.

 

부득이하게 크레이그스리스트를 찾았다.

칠리왁에 있다. $100이고 처음엔 $80로 깎았더니 안 판단다. 그래서 $100 준다고 하고 주소를 보내라 했더니 안 보낸다. 팔았냐 했더니 보내온 사진이다.

이십일이 지나도 더이상 이메일 회신이 없다. 포기했다.

오기가 생겨서 KMS에 있는 보쉬 stand가 사이즈가 같다. 위에 올리는 mount bracket만 사려고 물어보니 가능하다. 대신 먼저 돈을 내고 4주를 기다리야 한다.

그래서 무거운 스탠드를 가게 안까지 끌고 가서 브라켓이 맞는지 확인을 하니 맞다. $128이다. GST 환급 받고 비용으로 인정받으면 중고를 사는 것보다 낫다.

일반적인 브라켓은 7 1/2인치 폭인데 Master craft 구형만 8인치다.

그래서 보쉬만 사이즈가 맞는다. 나이 먹으니 무거운 게 점점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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