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나 밴쿠버 산다

한주환 2021. 6. 27. 10:10

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있다. 작년에 알던 사람이 추천해서 열린민주당 써포터즈를 모집하려고 가입을 하고 글을 올렸다. 그때는 가입하면 바로 글이 올라갔다.

그랬더니 운영자라는 최성? 이란 친구가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삭제했다.

참자 했다가 음식 못하는 한식당 광고, 일 못하는 핸디맨 광고 투성이라 탈퇴했다.

올해 우연히 들어 갔더니 조국의 시간을 한국서 구입해서 공동구매를 한다.

이게 웬일? 최성이 입장을 바꿨나 했다. 그래서 다시 가입했다.

물론 책도 구입했다. 그러다 캐나다 시민권자가 한국 갈 때 무비자이었는데 코로나로

F4 비자가 생겼다. 미국, 멕시코는 없는데.. 그래서 글을 올리려고 F4 비자는 언제 끝나나요? 아시는 분? 했더니 관리자 승인이 있어야 글이 올라간단다.

4일을 기다렸다. 설마 올려주겠지 하고. 안 올라온다.

최성? 이 인간이 그룹을 제 맘대로 운영한다.

열린민주당 서포터즈 광고를 올린 걸 지웠으며. 다음에 어떤 글을 써도 올려주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운영자가 허위만 아니면 모든 글을 지우진 않는다.

다음 카페도 아닌데 회원이 올리는 글을 제 기준으로 심사하고 지운다.

100% 광고인 한식당 후기에 속아서 2,3번 갔다가 실망해서 어차피 탈퇴할려고 했었다. 양우탕에 겉저리를 넣어 끓여 파는데 맛집?땅끝 어디서 고들빼기 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현장 옆이라 샀는데 꽝! 이었다. 80%이상 광고다. 로또 광고가 매주 올라온다.

내가 동포하고 일도 안 하는데 더 이상 필요가 없어서 나왔다. 

한국 부모님에게 한우 배달하는 공동구매를 할 때부터 미심쩍었었다. 세계에서 알아주는 알버타 쇠고기를 두고 어디 ? 제초제 볏집을 먹여 키운 한우를 파냐? 했었다.

조국의 시간을 주문하고 보니 나밴산 도우미라는 공동구매도 운영한다.

조국의 시간은 정치성향이 맞아서가 아니라 장사가 될 것 같으니까 시작한 거였다.

 

한국사람들은 광고도 여러가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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