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살았다. IOS 14로 업뎃을 했더니 위젯? 하고 나왔다.
구글했더니 데스크탑에서도 있었단다. 맨 아래에 내려놓은 앱만 알다가, 오! 인터넷 포탈 화면과 북마크를 합쳐 놓은 것이다.
오프로 셀폰 기능도 쓰고, 인터넷도 자동 연결해준다.
난 없앴다. 그냥 홈키를 누르면 날짜, 시간이 나온다. 별로 필요없는 앱은 extra, business로 모아둔다. 그러니 화면이 2장이니, 그걸로 충분하다.
1985년 서울 시청앞 타자 학원에서 2벌씩 한글 타이프 라이터를 배운 다음부터 지금 스마트폰까지
숨 가쁘게 배워 왔다. 이젠 그만! 해도 좋타 싶다.
IOS 엎데이트는 안 할 순 없지만, 이런 쓰잘 데 없는 기능으로 속이지 않았음 한다.
점점 적응하기 어렵다. 노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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