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안다. 2012년인가 옥천에서 일할 때 총선이 있었다.
그때 한명숙이 열린 우리당 총재였었고, 이용희는 야당측 국회 부의장이었다. 왜? 다선이었다.
그래서 지역구를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정치 경력도 없고 중소기업인이었다. 이때 당선된 의원이 박덕흠이다.
2천억 피감 기관 공사를 따 먹는데 민주당이 공헌한 바가 있단 말이다. 왜 지역구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공천을 했냐! 그렇치 않아도 육영수의 고향으로 박준병, 심규철 등등 보수의 텃밭인 충북이었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더민당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는다.
180석을 가지고도 개혁에는 눈을 감고 꿈쩍도 안한다. 왜? 김홍걸, 조응천, 박용진을 조용히 후원하는 다수 의원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자식에게 지역구를 물려주고 싶어하는..
저 집? 자재만 배달하고 짤렸다. 무슨 참선? 서로 도반이라고 부르는 유사 종교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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