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트, 세이프웨이, 세이브온후드에 스토어카드가 있다. 가져고 다니기 귀찮아서 앱을 썼었다.아래 사진에 있는 앱을 십년 넘게 쓰다가 올해 Klarna로 바뀌어서 부득이 옮겨갔다.그랬더니 결재하는 때 앱이 기존 카드를 지우거나, 로그인을 요구하면서 카드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다. 한두번도 아니고, 금액결재 앱까지 가입하라고 요구한다.지웠다. 다른 앱으로 옮기고 스토아카드 번호를 수동으로 입력했는데 제일 많이 쓰는 한남 카드가 없어서 전화번호를 눌러야 했다.한남에 물어봐도 재발급도 안되서 다시 앱에 들어가 번호를 사진찍어 옮겼다.앱 업데이트가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유리하도록 개악을 하니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