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란 한국 가곡이 있다. 625중에 북어를 먹고 작사, 작곡한 노래다. https://youtu.be/1BZJu92q-7k 2018년에 원산항 인접한 도로 뚝 밑에서 가득한 명태를 보았다. 뭐냐 했더니 명탭니다 한다. 기름이 없어서 못 잡는단다. 아래 사진은 평양 대동강 해산물 붜페트 수조다. 수년전 남한에서 명태가 고갈되어 양식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100% 사기였다. 원산항 바로 옆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해서 회를 기대하고 신평 휴게소 북한주민에게 산 북한 소주다. 회 없고, 생선 조림만 하나 있다. 해외도 많이 가본 유명 블로거가 동해 바다 수온이 올라서 안 잡힌다고 해서 올린다. 노가리라고 새끼이름을 명태랑 다르게 붙여, 남획을 허용해서 고갈된 명태를 이상기후? 어쩌고 하는 해수부가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