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고층 아파트 신축 현장에 방진막이 없으니 먼지가 다 날린다고 한다.
한국 방진막은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지 못한다.
캐나다에선 전기톱을 쓰면 이것이 필수다. 톱을 켜면 톱밥을 자동으로 빨아들인다.
세금 빼고 1,300불 한다. 난 이걸 못 사고 싼 걸 쓴다.
안전 가드 레일이 없고, 천정에 고리를 만들어 놓았단다. 이 문을 4인치 이상 열려고 하면 세이프티 승인을 받아야 한다.
나가려면,
harness를 차고 hook를 천정에 있는 고리에 걸어야 한다. 예외 없다.
황토길을 덤프 트럭이 마구 달린단다. 여기 덤프? 다 커버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씻고 나온다. 이렇게..
돈 벌기 바빠서 신경 끄고 산다고 한다. 걱정 마셔라.. 산업 재해로 죽은 노동자가 한국의 10%도 안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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