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가 대세가 되었다. 집 구석에 쳐박혀 지내니 보는 시간이 늘었다.
배운 게 있다. 먼저 윤석열!
박그네 시절에 국가정보원 압수는 대선 개입을 확인하는 목적이 아니었다.
국가정보원이 검찰을 아래로 보니 한번 조지자는 뜻이었다.
검찰이 확실히 국정원 위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김용민이 알려주었다.
다음 정청래!
20대 총선에서 김종인에게 낙천되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는데,
비례 1번이었던 손혜원이 스스로 마포 지역구로 가서, 당선되면 1번만 할 것이니,
당에 남으라 했다. 그래서 낙천자가 전국을 돌면서 민주당 지원 유세를 했다.
윤석열이 정의로운 검사라고 알았고, 정청래가 대권 후보까지 갈 사람으로 알았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이 하는 팟캐스트는 한 번도 듣지 않았다.
그러다 유투브 세상이 오니.. 3명중 김용민이 제일 돋보인다.
21대 총선 개표 방송도 내용이 제일 충실하고 빨랐고..
손혜원이 개인적인 인연으로 정치판으로 끌어낸 이 사람이 제일 아깝다.
주진형! 보궐선거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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