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를 작년에 봤다.
군더더기 없다.
주인공을 미국 agent라고 확인해 주면서 총을 맞게 해준 흑인 소년을 살아나서 마지막에 찾아간다.
오! 그러고 끝났다. 그래서 2편을 찾았더니,
또 시카리오가 있다. 근데 내가 본 게 1편이었다.
에밀리 블런트가 FBI로 나온 것이 1편이었다.
1편은 멕시코 검사가 부인은 강간 당하고 살해, 딸을 염산에 넣어 죽인 카르텔 두목을 찾아간다.
저녁 먹던 두 아들, 부인을 죽이고 두목도 죽인다. 망설임이 없다. 내용으로 보면 1편이 훨 낫다. 2편 보다
권한다. 시카리오 1,2편 다.
마약에 쩔어버린 미국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 수 있다.
3편? 내년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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