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밴조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3월 16일 자가 격리를 어긴 사람이 제 가게에 방문하였고,
18일 811에 전화하여 상담을 하였는데 검사는 해줄 수 없다고 하면서
증상이 나타나지 전까지는 가게를 운영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일 주일후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고,열흘 째는 증상이 너무 심해져 호흡 곤란까지
겪게 되어서 훼밀리 닥터 추천으로 응급실에 갔습니다. 의료진이 저를 무서워
하면서 여러 질문과 피 검사, 엑스레이를 찍고 2시간후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라고
해서 제가 테스트를 요구하였는데,
의료 장비와 테스트 키트 부족으로 주정부에서 의료진이 아니면 검사를 해주지 말라고
지침이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호흡 곤란이 더 심해져서 쉼 쉬기가 힘들어지면
응급실로 다시 오라고 하고.
평소 당뇨와 천식이 있어서 당연히 검사를 해줄 줄 알고 훼밀리 닥터가 리퍼를 해주었는데
현실은 다르더군요.
그리고 며칠 동안 죽지 않을 만큼 아팠습니다.
만약을 위하여 준비해 논 타이레놀과 천식 환자용 퍼프로 겨우 살아날 수 있었어요
댓글에, 이게 BC정부의 실체지요. 선거전이라고 검사도 안하는 한국 정부와 다를 게 없지요
공산당!
멋진 캐나다 동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