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했습니다. 다음 카페서 신세 진 분이 전화번호를 줘도 좋으냐 해서 시작했지요. 평평한 지붕, Torch on shingle인데 물이 수 십 군데 고여 있었지요. 놀 밴이니 얼음까지 얼고.. 그래서 서리까지 헤어 드라이어로 녹이고 올라갔어요.
물을 이걸로 8번? 한 백 갤론 나왔습니다. 물이 항상 고이는데 빨아보니 물이 고인 웅덩이가 20개를 넘습니다. 한 시간이면 물이 보통 빠지는데 5시간 내내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보이네요. 리지에 올라간 슁글이 겹친 부분에서 새네요. 잡았다 하면서 끝났다 했는데 아니네요. 요 아래 욕조도 샌답니다. 여긴 물이 1인치 깊이로 항상 고여 있는 곳이라 안 빼었으면 몰랐습니다. 발로 밟으니 찢어내 위로 올리면서 짤라 낸 맨 아래에서 물이 찍찍 나옵니다. 제대로 플래싱도 안하고, 토치도 안 했던 겁니다.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 5천불 주고 공사했는데도 계속 새러 다시 불러 수리했다는데, 보니 토치를 많이 안 해 본 솜씨입니다. 무료로 임시 조치는 끝냈는데, 우기가 끝나면 지붕에 경사를 3도씩 좌우로 주고, 합판 치고, underlayment, top 까지 다시 해야 합니다.' 4월 건기 시작되면 놀밴 사시는 헬퍼 필요합니다. 시간당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