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작년에 발견한 하와이 보물 2개

한주환 2019. 11. 17. 11:37

작년에 처음 하와이 오하우를 갔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해변은 와이키키가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입장료 내고 여기도 갔었습니다.




하나우마입니다. 고기? 작은 거만 봤습니다.

그렇게 실망만 하다가, 미군 부대 옆길을 따라 우연히 들어간 비치가 여깁니다.






카일루아입니다. 

이번에 오하우섬 모든 비치를 가보고 깨달았습니다. 여기가 최고구나! 

돌아와서 찾아보니 오바마가 대통령때 휴가를 오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 부대가 미 육군 비행장입니다. 이번에도 잘못 진입해서 초소 앞에서 유턴해 나왔습니다.


작년에 묵었던 민박집에서 제일 가까운 리쿼스토업니다.



요 뒤에서 안주를 팝니다.




포케라고 참치를 일본식 양념으로 무침, 홍합, 대하, 미역, 오이 무침까지 골고루 팝니다.

물론 쌉니다. 작년에는 여기가 좋은 곳인지 몰랐습니다.



올해는 회를 먹으로 미리 검색하고 갔습니다. 이 한접시가 100불입니다.



제일 유명한 스시집입니다. 영화배우, PGA 프로들 사진이 잔뜩 붙어있는..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선도가 위 타마라만 못하고, 비싸기는 10배!

그래서 다시 타마라로 갔습니다. 


작년에 내가 보물을 2개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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