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한아름마트

한주환 2019. 11. 8. 11:01

밴쿠버에서 큰 손입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게시판에 누가 소유주냐 하면서 질문을 올리면 바로 지웁니다.




이 집을 공사한 시기가 2005년 11월입니다. 그때 헬퍼가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던

공인회계사였습니다. 딱 잘라 말합디다.


1982년 한미 정상회담때 별도로 현찰로 가져가서 설립했고, 

당시 미국은 불법 자금이라도 죽어도 반환하지 않는다고 법률 검토를 거쳐 한아름을 만들었답니다.




차남이 소유주입니다. 

장남은 시공사, 반디앤 루이스를 물려받은 재벌이고. 

차남? 이혼했지요. 박상아가 결혼해 달라고 하니. 



지금 현재 소유줍니다. 

이걸 밴쿠버에서 아니다,빨갱이들 주장이다 라고 울부짖는 노친네가 많습니다.


이미지


올라 오자 마자 밴조선이 내립니다. 이 회사가 큰 손이니

전경환이 KBS 프로의 북미 방송권을 30년 독점해서 재벌이 되었는데

형은 그 이상입니다. 그냥 재벌입니다.



이런 걸 가지고 아직도 논쟁하니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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