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라스베가스 지골로

한주환 2019. 7. 8. 07:48

Gigolo는 예약하면 돈 받고 섹스를 합니다.




한국서는 호스트? 라고 하는데 술집에는 근무하지 않습니다. 집으로, 모텔로 방문합니다.

집에선 롤 플레이처럼 청소, 플러밍도 하고 반드시 섹스는 합니다.


브래들리라고 지골로입니다.



이 남자가 호텔 스위트를 예약하고 침대에, 욕조 물 위에 장미 꽃잎을 뿌리고 촛불을 켭니다.



장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이 할매를 위해서



이 여자분 59세고 호스피스 케어테이커입니다. 

매일 죽어가는 노인들 손잡고 돌보는 일만 20년을 했답니다. 

죽어가는 노인들이 인생을 꼭 즐겨라 해서 처음 지골로를 불렀답니다.


브래들리가 정장을 입고, 장미 꽃을 주고, 목욕을 시켜 줍니다. 

그리고 계약대로 섹스를 치룹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인터뷰를 마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의상, 무대 장식, 전희, 섹스, 후희 다 의사가 시술하는 거 같습니다.


28살 먹은 웨이트레스가 지골로를 불렀습니다. 

결혼한 지 2년 되었는데 남편이 모른다고 하니까 지골로가 후회되는 일을 하지 말자,

같은 도시에 사니까 다시 생각해 보고 연락해라 하고 갑니다.


 

TV에 방영되는 프로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 화면은 완전 포르노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금도가 있습니다. 

대부분 지골로를 부르는 여자는 안 생기도 뚱뚱한 싱글맘이고, 변태? 도 요구하는데

정말 성심성의를 다해서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서지도 않는 인물, 체격인데..


프로입니다. 그것도 금도를 지키는 프로! 1:1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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