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관한 이야기다.
한국서 오일스테인을 방수제로 팔고, 쓰고 있었다. 데크, 외벽에 바르라고 몇년 주기로..
페인트는 나무결을 완전히 덮어 다른 색상으로 변화시키는 도료고,
stain은 나무결을 살리면서 색상을 입히는 도료다.
페인트처럼 water base, oil base, lacquor base가 있다.
페인트, 스테인 다 인테리어용 도료이다.
아래가 한국서 외부용으로 파는 오일스테인이다. 여기선 인테리어용!
이게 외부용 스테인이다. water proof 확연히 다르다.
누가 이렇게 팔기 시작했는지 몰라도,
목조주택 외벽에, 데크에 오일스테인 발라 방수한다는 낭비는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