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버크마운틴

한주환 2026. 3. 26. 03:52

2013년 문상인 헬퍼로 일했던 현장을 어제 지나갔다.

코퀴틀람 산동네 끝이고 위로는 집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도시하나가 새로 생긴 것처럼 집이 들어 앉아 있었다.

버크마운틴엔 실버벨리 하우스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천세대가 넘는 집들이 빼곡히 있었다.

메이플릿지는 2밀리언, 버크마운틴은 3밀리언이라고 했던 포맨 말이 생각나고, 문상인이 지금 뭐하고 사나 싶기도 했다. 어쨌든 밴쿠버가 산위로, 강변으로 엄청 커지고 있으니 살기가 좋긴 좋은가 보다.

바로 옆 강변에 짓고 있는 프레이저밀스는 조감도가 이러니 대단지 아파트다.

쓰레기장이었던 강변에 파일을 때려박으며 올라가는 하이라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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