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포일리/중계동

한주환 2026. 2. 5. 09:26

1985년에 입사했는데 3,4년 선배들이 결혼하면 대부분 포일리에 살았다. 그래서 결혼하면 거기 사나? 했었다.

그땐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아파트였다. 그렇게 1,2년이 지나니 동기들이 결혼하고 집들이를 하면 대부분 상계, 중계동이었다.

당시 거기 전세가 2천이 넘었는데 연봉이 8백일때니 부모가 도와줘야 들어갈 수 있었다.

선친이 준 전세금 백만원에 백오십을 더해서 연립주택  지하 2베드로 시작했다.

맨손으로 시작한 살림인데 2년뒤에 가양동 33평 아파트에 살고, 부산에 가서 살다가 곤지암에 174평 대지 25평 실평수 전원주택을 짓고 15년을 살았다.

본가 도움없이 자수성가했고 손자손녀가 4명이나 된 성공한 인생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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