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중고품을 사는 곳을 크레이그스에서 바꿨다. Job, 워킹카, 연장 등 크레이그스에서 구했다.
거기선 물건을 살때 호가에서 10% 내려 $10이나 $5 정도 깎는 관행이었다. OK를 하면 주소, 픽업시간을 물어보고 사러 갔다.
마켓플레이스에 안 쓰는 연장을 팔려고 올렸더니 모두 50%를 깎고 들어온다. 이미 매도가를 찾아서 $10 내려 가격을 썼는데 절반으로 치고 들어온다.
거절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돈이 급하고 몇년넘게 안썼던 연장이지만 새걸 사서 쓸때 애정이 남아 헐값에 보낼 수 없어서다.
몇년을 그 연장덕분에 쉽게 일을 했는데 싸구려로 팔 순 없다. 근데 중고차, 렌트는 엄청 올랐는데 연장만 똥값이 된 이유는 알 수가 없다. $5 올렸더니 그 가격을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