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토치온슁글

한주환 2025. 10. 3. 00:56

한국인으로 밴쿠버에서 제일 처음 시작한 토치온 지붕이다. 언더레이먼트를 루핑네일러로 박고 프로팬 개스로 지져서 탑플레이트를 붙인다.

어제 비가 엄청 왔는데 이층방에서 물이 새어 천정을 뚫고 물통을 받쳐 해결했다 하면서 오라고 한다.  왜 그랬는지 아니까 비 그치고 조인트가 마르면 leak seal sprayer를 뿌리자고 했다.

경사 지붕이 아니고 수평지붕인데 몇년만에 물이 샜다고 한다.

비가 많이 와서 고인 물이 깊어지니 수압이 높아져서 조인트에서 샜다고 생각하고 사다리로 45도 지붕경사를 올라갔다.

발판 만들고 사다리에 나사를 박아 고정하고 올라가니 드레인 앞 2미터에 1cm 깊이로 물이 고여있는 홀이 있다. 그래서 물을 퍼내고, 조인트를 휴지도 딲아내고 leak seal를 뿌렸다.

내일부터 비 오는데 안 샌다는데 몇백불 걸 수 있다고 장담하고 나왔다.

아스팔트로 메꾸고 언더레이먼트로 덥고 드레인으로 홈을 파서 맑은 날에 끝내자고 하니

OK 했고 아침에 전화왔는데 새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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