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이런 노년을

한주환 2025. 9. 1. 23:54

살 뻔 했다. 노인연금 없고 몇십만원 국민연금으로 생활이 안되니 이렇게 산다.

쓰레드에 올라온 글이다. 매일 아침, 고속터미널역에서 지하철을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그때마다 마주치는 분이 있다. 영광 모시잎떡을 파시는 할머니 항상 그 자리. 언제부턴가 출근길 풍경처럼 익숙해졌다. 처음 봤을 땐 2,000원이던 떡, 지금은 3,000원이 됐다. 시간이 흐른 만큼, 그분의 자리는 변하지 않았다.

슬프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만, 남편도 애들도 생계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보인다.

 

LG 스마트 TV 530번 YTN 뉴스가 나오는데 한국 광고가 붙는다. 암보험, 콘드로이친약 광고가 지천이다.

그래도 의료선진국이고 미국동포를 의보거지라 부르는 나라다. 캐나다는 사망 생명보험광고만 나온다. 암치료는 연방정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관계를 정상화해서 감군으로 국방비를 반으로 줄여서 그걸로 노인연금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노인자살율 1위, 빈곤율 1위 오명을 벗는다.

하기야 북침해서 간선제를 하려는 계엄에 찬성하는 41% 국민이 있는 나라이니 요원하다만 그래도 급한 과제다.

급한데 경상도만 모르니 남북한, 경상국으로 3국시대가 열려야 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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