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소리를 또 들었다.
3년전 주방에서 2년동안 일해서 받은 영주권자가 한국가서 빈궁마마 수술한다고 해서 암 말 안하고 영수증 챙겨오면 medical expense로 인정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믿지 않았다.
어제 한국 의료 서비스가 최고란 말을 다시 들었다. 클리블랜드 친척집에 갔는데 후드뱅크식품으로 어렵게 살더라 하며 아파도 병원을 못간다니 한국이 최고라 한다.
캐나다가 아직도 최고냐 하는 국뽕이니 그냥 듣기만 했다. 여의도 성심병원에서 돈을 내도 안해주는 비문증을 캐나다에서 공짜로 고쳤다고 했는데 막무가내이니 진즉 포기했다.
월 보험료와 자기부담금 있는 건강보험이 그래!!!! 두가지 모두 없는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최고다.
캐나다 병원엔 여행자용 수납창구만 있는데 수만불이 나와도 할부로 낼 수 있게 해준다.
돈 완납 안하면 퇴원도 못하는 한국 병원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