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 6월말에 이사를 가는데 더블메트리스만 있어 룸메에게 다른 방을 준다고 프레임을 $80에 사는데 보관해 달라 한다. 차 수리비 2천불 들었으니 써야지 하면서 그러마 했다.
너무 빨리 사는 거 아냐 했는데 전 주인이 한국을 5월말에 간다고 세째주 일요일에 실어 왔는데 매트레스는 그냥 준다고 해서 같이 가져왔다. 아들이 썼는데 얼룩이 있었다.
암웨이 제거제는 효과가 없어서 과산화수소수로 표백해서 간신히 지웠다. 전 세입자가 영주권을 받으려 싸스카춘에 간다고 이사를 결정했는데 거기도 안 나오니 한번 체크해 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싸스카춘 미용실 원장이 5월1일부터 영주권이 안 나오는 것을 숨기고 오라고 해서 이사가 취소되었다. 그래서 다시 페북 마켓플레이스에서 팔아라 했더니 영어가 안되니 밴조선에 백불에 내놓는단다.
그래서 마켓플레이스에 IKEA GUSKEN 침대로 $175, 배달하면 $200으로 내놓았다. 어디가 먼저 팔릴까? 페북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