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타이어를 찢은

한주환 2024. 2. 9. 07:50

범인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6년전에 달았던 대시캠이 심카드도 필요하고 선도 끊어져서 떼어냈다. 그리고 테무에서 $49짜리 메모리카드로 쓰는 대시캠을 달았다.

주차중에도 동작버튼을 누르면 켜지면서 녹화가 된다는데 그것은 아직 해보지 않았다.

분명히 우리 동네에 사는 사람 짓인데 찾으려니 GTC tracker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마존에 $100짜리 트랙커를 샀는데 패스워드를 보내도 소프트웨어가 열리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반품했다.  그래서 TEMU에 $9에 파는 트랙커가 있다. $15이상만 배달한다고 해서 식칼 연마기까지 주문해서 샀다. 충전이 3일 간다고 했는데 4시간 지나니  불이 꺼진다. 반품은 하지말라고 해서 돈만 돌려받았고 USB 한달 가입비를 날렸다.  

그래서 충전이 필요없다는 트랙커를 샀더니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하는 거라 다시 반품했다. 결국 아마존에서 다시 샀다.

방수가 안되서 부득이 이것도 사야 했다.

충전하면 일주일 이상은 가고 신호가 잘 잡힌다. 성공했다. 그나저나 타이이 찢은 범인을 찾아야지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면허  (0) 2024.02.16
태양광 발전이  (0) 2024.02.13
Body cam 다큐를 보고  (1) 2024.02.07
얼마나 술을 마셨길래  (1) 2024.02.06
BC주 살기  (1)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