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폭격과 구호품

한주환 2023. 10. 24. 08:57

이스라엘에 치우친 CNN, NBC 등등 미국 언론은 팬텀기 폭격을 이렇게만 보여준다.

폭탄 연기와 파괴된 건물에서 나온 먼지만이다. 이게 끝이다. 중국 CGTN은 이런 화면이 다음에 나온다.

이집트에서 가자로 넘어가는 구호품을 미국 언론이 보여준다.  대통령 바이든이 노력했고, 폭격을 하는 이스라엘도 어떤 면에선 관대하다는 것이다.

UN 안보리에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한 인도적인 휴전제안을 유일하게 미국만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건 미국 뉴스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중국 CGTN과 알자지라에서만 나왔다. 지금은 하마스가 쏘는 로켓탄도 없는데도 계속 팬텀기 폭격으로 5천명이 더 죽었다. 그런데도 미국 방송은 팔레스타인 병원에는 기자도 안 보낸다. 미국민을 세뇌하고, 한국 같은 친미 국가 국민을 세뇌하는 것이다.

2백명인 인질을 살리자 하면서 미국이 이스라엘 지상군 진격을 미루자 하면서 뒤로는 이스라엘은 수천명을 죽이고 있는데 방관하고 있다. 미국 대선을 위해 미국인 인질만 풀어주고 팔레스타인 사람은 몇만명이 죽어도 상관 없으니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는 미국이다.

지상군 진격 금지, 폭격 중지와 인질 교환을 하는 정전협정을 하자는 중국 입장이 지금은 무조건 옳다. 이러니 반이스라엘 데모가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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