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X, MZ세대

한주환 2023. 9. 11. 07:50

둘 다 광고회사 마켓팅에서 나온 말이다. 무슨 시대 구분이 아니다.

90년대 X세대는 베이비붐후에 신상품을 팔아야 하는 광고업계가 만들어 낸 신조어지 역사학자가 만든 조어가 아니다.

2020년 MZ? 똑같다.

베이비붐 시대들이 낳은 2세들이 MZ세대인데 출산율이 0.78로 떨어져 인구가 절반으로 줄었는데 신상품 매출을 늘려야 하는 광고업계가 소비 창출을 위해 다시 만들었다. 

 

한국 소식을 끊고 살다보니 MZ는 생소했다.  X,MZ 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로 시장이 절반으로 줄었는데도 물건을 팔아야 하는 재벌, 광고업계가 만들었다.

그런데 인구가 줄어서 전체 시장 수요가 반절로 떨어졌는데  광고를 많이 해도 대기업, 즉 재벌 상품 매출은 늘까? 아니다. 죽은 시체 뭐 만지기다.

정년보장 대신 조기퇴직, 정규직 아니고 임시직, 기간제로 종업원을 대우해서 출산율이 0.78로 떨어뜨린 재벌에게한 한국민의 복수다. 삼성? 현대? 4세까지 승계해도 계속 매출이 늘까? 아니다.

수년안에 진로처럼 문 닫는 재벌이 80%가 넘을 것이다.

해외시장 수요를 만들지 못하고, 내수시장에 안주하면 수년만에 문닫는다.

그런데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이 된 중국을 포기한 남한 정권이다.

내수는 반절로 줄고, 중국 시장을 잃으면 재벌은 얼마나 남을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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