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녹여서 만든 고무가 아니고 PVC 다.
제조과정에서 색상은 적갈색 염료를 넣는다. 김치를 비비거나 식품을 가공하는 쓰면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들어간다. 가정집에서 김장할 때야 잠깐 쓴다.
젓갈가게에선 몇년을 쓴다. 납, 카드뮴은 어디로 갈까. 소비자 몸으로 들어간다.
캐나다에선 폐비닐, 플라스틱을 녹여 재생한 제품은 썩지 않고 변형이 없어서 발로만 밟는 데크 자재다.
최근엔 담장 자재로도 나온다. 절대 용기나 그릇으론 만들지 않는다.
납, 카드뮴이 나오는 고무다라이 제조 자체를 금지시켜야 하는데 그냥 식품 제조할 때 사용을 자제하라는 한국은 후진국이다. 정부가 업체 로비를 받아서다.
언제 선진 정부가 들어서서 고무다라이를 없앨까 싶은데 희망이 안보인다.
암 치료비용으로 들어가는 막대한 국민 건강보험 비용만 줄이는 건데 까마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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