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 나왔다. 밤중에 CRA에서 메일이 왔으니 꼭 열어보란다. 회계사가 잘못한 GST 리턴에 클레임을 해서 회신이 왔나? 했다.
작년 소득이 $43,000아래면 돈을 준다는데 총 $605이고 이번에 $203이 나왔다. 분기별로 2번 더 나온단다. 일을 쉬어서 입금이 없었는데 잘되었다. 생각해 보니 3월에 받아먹은 공돈이 생각났다. 세입자에게 나왔던 Renter Benefit $500이다.
좋은 나라다. 팬데믹으로 경기가 죽었다고 연방정부에서 돈을 나눠 준다. 물론 고소득자는 해당이 없다. 또 있었다. 작년 BC 주수상 선거 직전에 주정부에서 나눠 준 $200이다. 물론 현 주수상이 당연 연임되었다.
정치는 이렇게 해야 한다. 금전선거라는 프레임이 무섭다고 코로나로 식당 영업제한, 교회 예배금지해놓고도 일전 한푼 주지 않아서 대선에서 패배한 문재인 한국은 배워야 한다.
3년전에 코로나로 놀 때 연방정부에서 $17,000을 받아서 4개월동안 너무 잘 놀았다.
막대한 재정흑자를 가지고도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