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GTN 뉴스를 보다가 놀랐다. 트위터에 미국 정부가 full access를 한다고 오너인 일론 머스크가 밝혔다.
Twitter CEO Elon Musk claimed in a video excerpt of Fox News interview that the U.S. government has "full access" to users' private direct messages (DMs) and he was shocked to find out about the government's ability to read users' direct messages on his platform.
대체 틱톡은 왜 금지하는 건지 이젠 안다. 미국 정부가 접근할 수가 없어서다.
이건 밥그릇 싸움임이 분명해졌다. 오바마가 출마했을 때 검색엔진 구글의 도움을 받아 성향에 맞는 유권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당선되었다.
중국 정부가 틱톡 가입자 개인정보를 얻어 미국, 캐나다 대선후보를 지원하고 당선시켜 ? 아니다. 미국에 필적하는 세계 2위 대국이 되었고, 추월할 기미가 보이니 견제하는 거다.
전세계 60억명이 사용하는 셀폰에서 찍기 가장 쉬운 1분 동영상은 대세다. 여기서 틱톡이 전세계에서 선점을 했고 부득이 페북, 유투브, 인스타도 각기 다른 이름으로 동영상을 올린다.
안개속에 있던 미중간 소셜미디어 전쟁이 왜 발생했는지 확실하게 이유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