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펜타곤 기밀 누설

한주환 2023. 4. 17. 09:19

펜타곤에서 군사기밀이 트위터로 흘렀다.

예전엔 우크라이너가 며칠 만에 손을 들 것 같았는데 잘 버티고 있는 것은 미국과 서방이 지원한 최신무기와 러시아 군대의 움직임을 손바닥 같이 들여보는 미국의 위성 정보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새로 밝혀진 것은 미국, 영국의 특수부대가 전쟁전에 이미 우크라이너에 들어가서 군사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보도는 CNN, NBC에서는 안한다. 오직 중국 CGTN에서만 보도한다.

우크라이너가 NATO에 가입도 안했고, 러시아가 침공을 안 했을 때에 미국, 영국이 우크라이너에 군대를 보냈는지는 서방언론은 일언 반구가 없다.

 

미국이 수천개 인공위성으로 수집한 러시아군 이동정보, 군사장비, 탄약고 정보가 실시간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너 군에 보급한 수만개 단말기에 나오는데 이것도 뉴스가 없다.

이 단말기에는 효과적인 공격방법를 권고하고, 결과, 사후 개선방안까지 나온다.

왜 21세 미국청년이 폭로해서 밝혀진 사실조차 미국, 캐나다, 한국 언론까지 보도를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정말 전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너가 하는 지, 미국과 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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