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물통과 고구마

한주환 2023. 2. 6. 09:44

전임 문재인을 부르는 별명이란다.

감사원장과 검찰총장이 야당 대선후보가 되도록 방관하고, 대통령 고유권한인 장관 임면권에 도전하는 검찰총장을 방치한 대통령이었다.

국회선진화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나경원을 봐 주고, 코로나 신천지 본부 압색을 반대한 검찰총장을 야당 후보로 키운 건 100% 문재인이다. 고구마라고 욕을 들어도 싸다.

3류 똥통대 총장 상장으로 부모들이 받는 고통도 외면하는 문재인이다. 한 마디로 정권을 야당에게 넘긴 주범이다. 윤석열처럼 검사 인사도 하고, 고소, 고발도 하고 집권당 대표도 정하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한국이다. 그래서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대통령 대 자를 떼고, 청와대서 원칙 어쩌고 하면서 권한위에서 잠을 자면서 혼자 놀았다.

 

헌법과 법률? 대통령은 그 위에 있다고 모든 한국민은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윤석열이 헌법상의 정치 중립의무를 위반해도, 법률을 위반해도 조용하다. 

고구마라고 불려도 맞는 인간이다. 오죽하면 지가 임명한 총장이 후임 대통령이 되어서, 임명한 공도 인정하는 대신,노름빚으로 월북했던 공무원 사망사건을 빌미로 은인인 본인을 수사하냐! 

 

하기야 대선 공약이던 세월호 진상조사도 미국 눈치 보느라고 포기한 인간이다.

정권 재창출 의무가 없다던 노무현에서 한 걸음이라도 발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후퇴해서 야당 후보를 당선시킨 1등 공신이 문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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