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탕웨인 처음부터

한주환 2022. 12. 11. 12:26

맘에 쏙 들었다. 색계에서 일본군하고 섹스 연기를 잘해서란다. 중국 본토에서 방송 출연금지란다.

근데 한국인 감독하고 결혼해서 한국서 작품을 한다. 보지는 않았지만, 좋다.

한국은 공산주의 국가 출신이라도 배역도 주고 주연 여배우도 시켜야 한다.

반공 정책이 아니라 메인 차이너를 품으려면 남한은 이념을 떠나야 한다.

반드시 탕웨이는 중국에 메인배우로 돌아간다.

이념을 떠나면 이런 보답이 온다. 안개는 1972년 이봉조가 만든 노래다.

반세기후  2022년에 외국인 배우에게 폭풍 눈물을 흘리게 할 한국 컨텐츠는 너무 많다.

메인 차이나보다 폭 넓게 안아주고, 인종 차별하지 않으면 한류는 이렇게 뻗어 나간다.

동서독의 통일이 동복 방송을 무제한으로 듣게 한 서독의 방송정책이 시발이었다.

남한이 북한도 품고,  중국을 탕웨이처럼 안아주면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를 면할 수 있다. 그러면 일본을 능가하는 G5에 들어간다.

탕웨이처럼 본토 중국도 안으면서 포용력있게 살아야 북한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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