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다. 작년에 pdf fillable만 법원에서 받는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adobe에 가입했다.
년회비는 많고 6개월만 약정으로.. 한번에 결재했고 fillable을 한번 쓰고 다신 안 썼다.
그런데 이상하게 매월 이메일이 온다. 요금은 paypal로 했으니 안 읽어보고 지우다가
2월에 읽어보니 6개월 요금이 아니라 매월 같은 금액을 빼가고 있었다. 5개월동안 매월 반년 요금을 도둑질해간 것이다.
Driver support라고 화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TV와 공유하려고 US$9.99가 년회비라 해서 결재했다. 근데 이것도 월 요금이고 2달을 빼갔다.
자세히 보니 smart TV가 아닌 다른 PC와 화면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었다.
Avast라고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있다. 이건 작년 3월에 한번 결재한 것 같은데 기억이 없다. 그런데 약정을 연장하라고 메일이 왔다.
세상에 paypal로 자동결재하니 인터넷에 도둑이 천지다. monthly fee를 year로 해놓고
매월 도둑질을 한다. 잔고에 신경을 안 쓰니 모르다가 깜짝 놀랐다.
아도비는 포토샾으로 돈을 버는 다국적기업급이다. 거의 구글? 수준인데 대놓고 절도를 한다. 결재를 멈추었더니 pdf 파일 자체를 읽지도 못하게 해놓았다. fillable은 당근 안되고..
폰카가 발전해서 포토샆이 필요없어지니 별 짓을 다 한다.
인터넷 세상에 도둑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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