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기사를 보았다.
따라서 김장용 매트, 대야, 소쿠리, 바가지, 비닐, 도마, 고무장갑 등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식품용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김치를 버무릴 때 쓰는 식품용 김장 매트가 출시되고 있고, 마땅한 매트나 대야가 없다면 식품용으로 제조된 비닐을 사용해도 좋다. 김치나 깍두기를 버무릴 때 빨간색 고무 대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야는 식품용으로 제조된 합성수지(플라스틱) 재질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식품용이 아닌 고무 대야를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고무 대야에 김치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캐나다서는 발판, 데크용 마루로 쓰는데 김치 버무리는 용도로 썼었다.
파 뿌리, 양파 껍질 등으로 김장 양념용 육수를 우려낼 때에도 식품용으로 제조된 스테인리스 재질의 육수망을 사용해야 한다. 양파 망은 뜨거운 온도에서 붉은색 색소 등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식품 조리에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2015년 한국서 집 지을 때 동네 입구에 신바람 찐빵 가게가 있었다. 난 별로 였는데 형이 가끔 사오라고 해서 가면 빵 말고, 양파 껍질 차가 몸에 좋다고 공짜로 권한다. 그때 한국서 대 유행이었다. 난 쓰레기를 왜 끓여 ? 하고 안 받았다. 그 집? 껍질을 앙파망에 넣어서 끓였다.
플라스틱 재질의 기구는 높은 온도에서 찌그러짐 등 변형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는 '전자 레인지용' 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여기까지 기사다.
스티로폼, 알미늄 호일을 넣으면 불 난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한국이 이제 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이다. 다행이다.
이거를 잘 따지는 사람이다. 위생은 관심도 없고, 그저 장사만 하려는 식당 사장들이 비꼬는 댓글이 넘쳐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