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올해 잘한 거 2개

한주환 2020. 11. 16. 10:45

LG smart TV가 며칠 동안 안 나왔다. 100부터 999까지 수백 개에 달하는 채널이었는데

 

 

 

Ask this old house도 나오고 영화채널도 20개가 넘는다. 그래서 아쉬워서 가입을 해야 되나 하고 구글도 해보았다.

안 나온다.

 

 

 

오늘 아침에 일을 안 하니 다시 시도해 보았다. 응? 나온다. 근데 다 4K로 화면이 선명해졌다. 오래된 영화만 빼고, 다 4K로 화질이 좋아졌다.

 

 

 

대신 첫화면에 위 사진처럼 광고가 뜬다. 근데 좋다. 

올해 제일 좋았던 1번이 4K TV 구입이었다. 3월엔 4K 채널이 2,3개에 불과했었다. 지금? 80% 이상 4K로 방영한다.

 

 

 

2번이 휠 얼라이 먼트를 한 거다. 승차감이 좋아지고 소리도 줄었다. 운전할 맛이 난다.

 

그래도 집에서 쉬는 동안 TV를 보니까 뭐니 뭐니 해도 $240 주고 산 LG 43인치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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