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진갑이 복업?

한주환 2018. 1. 22. 11:25


43살때 조기퇴직 당한 내가 보기에 아래 인물들은 도대체 이해 안된다. 



이 할배 38년생이다. 한국 나이로 77세다. 아직도 방송하더라. 그것도 고정으로



이 사람 44년생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68세다. 집권당 국회의원하다가

뉴스 앵커로 컴백했다.



이 할머니 45년생이다. 67세란 말이다. 종편 뉴스 앵커우먼이더라.



오른쪽이 독거노인 이상벽이다. 무수한 바람으로 말년에 이혼당한 47년생이다.

종편 무슨 프로 고정 MC다.


집권당 지지한다고 정년도 없이 나이가 칠십을 향하는데 방송진행을 한다?

노인정에, 파고다공원에 가서 놀 나이에 전국민이 선망하는 방송 MC, 앵커?




매스컴은 본래 젊은 사람을 선호한다. 모든 드라머 남여 주인공은 20대다.

젊은이 세상이란 말이다. 정년이 보장되는 아나운서도 남자는 사실 40대, 여잔 20대

후반이 정년이다.


전국민 정년이 40대인 시대에 70대 업무복귀? 이해가 안되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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