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바꾸러

갔다가 보았습니다. 샆 안에 타이어 창고로 쓰는 데크입니다.

가로 15 feet 세로 11feet 되어 보입니다. 근데 포스트가 하나입니다.

아래 프레임을 보니 한쪽만 hanger가 있습니다. 핸드 레일은 2x6로

짜서 손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tangible해야 핸드 레일입니다.

데크 포스트는 6 feet마다 있어야 하니 3개는 더 있어야 하고, hanger도

양 쪽 다 있어야 합니다. 교회 시설을 맡고 있는 장로님 가게니 교인이

공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잘못을 지적하기가 조심스러워 엔니지어 하는 

아들 보고 토요일 가서 보고 수리할 것을 적어줘라 했습니다. 

마침 자기 차 엔진 오일도 교환해야 한다고 해서.

commercial은 수시로 시청, 소방서 직원들이 출입하니 언제든 문제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공사를 해 놓은 목수는 걱정됩니다. 

building code는 모르고 아래 프레임만 1피트 반 간격으로 하고

포스트는 하나만, hanger도 한 쪽만 붙여 놓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