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다시 보았다. 언제 처음 봤나 찾아 보니 2013년에 개봉했었다.
2013년 큰형 가족과 유산을 정리하려고 갔다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KTX 건너편 극장서 본 영화다. 아래 오른쪽에 배방아파트가 형집이었다.
체육관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맞았는데 그냥 집에 갔고 다음날 세차하러 갔다가 졸도했는데 주차장 출입문이 FOB으로 열게 되있어 몇시간만에 발견되고 명퇴가 될 때까지 몇년 병원에 있다가 죽었다.
근처 여관에서 자고 다음날 천안 신세계 식당에서 서류를 받고 인감도장을 받았다. 화장한 천안추모공원을 갔는데 아무도 방문한 사람이 없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미국 안문숙 산드라 블록이 연기도 좋치만, 몸매도 날씬하게 가꿔서 놀랐었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큰형, 천안 아산역, 배방, 죠지 클루니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