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한인순/비야

한주환 2026. 2. 25. 00:26

선친과 소학교 동창인 당숙이 있었는데 아들딸이 둘,셋이었는데 이웃에 살았었다. 지금은 여인숙, 아인하우스? 로 바뀌었다.

큰 딸이 인순이였다. 6살 위라 인순이 아줌마라고 불렀다.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서울 장애인학교 선생이 되었다. 

막내동생이 인숙이었으니 1대위 여자 돌림자가 가운데 인이었다.

스레드에 동명 이인이 떳는데 한비야다. 원이름인 인순이었고 개명했다고 하는데 인연이 있었다. 

동갑이고 2000년 2월 협회 화요모임 강사로 나왔는데 불참하다가 어쩌다 갔더니 월드비젼 강연 끝나고 사담을 하는데 사기꾼 냄새가 스멀스멀 풍겼다.

TV출연, 결혼도 하고, 교수도 되었다는데 살아온 인생이 거짓말이란 것을 어제 알았다.

촌수론 1대위 숙모뻘이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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