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캐나다 노인일상

한주환 2025. 9. 7. 01:01

매일 펍에 오고 맥주, 와인말고도 즐기는 것이 따로 있는데 로또다.

연금이 년간 수만불에서 수십만불까지 나오니 펍에 와서 아점 먹고 복권을 사는데 남녀 구별이 없다.

심한 경우에 카지노에서 종일 논다.

할리가 웨밴 시니어홈 리셉션할 때 연금이 년 48만불이 나오니 30% 렌트비 1만2천불, 3베드룸에 노인 혼자 산다고 했다.
자식에게 물려주지도 않고, 손자손녀도 안 봐줘도 되니 그렇다.

기초, 국민연금 합쳐서 백만원도 안되니 생활비를 벌어야 하고, 살던 집은 자식에게 물려줘야 하고, 조기퇴직으로 자식들이 부모 부양이 어려운 한국 노인현실이다.

펍에서 로또사고, 슬롯머신 앞에서 소일하는 캐나다 노인들이 한국으로 역이민? 한다고 억지를 쓰는 한국 유투버가 아직도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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