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돌아오니 이게 왔다. 28일 총선인데 인터넷으로 해외 부재자 투표를 하려다 일찍 왔으니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읽어보니 3번 투표할 때는 여권도 필요했는데 주소 있는 ID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개선은 되었는데 여전히 인쇄된 유권자 명부에서 확인되면 줄자로 대고 펜으로 지운다.
캐나다는 투표에 대해선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이다. 2025년인데도 캐나다 정부는 컴퓨터를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고 있으니 한심한데 이렇게 수작업을 한다고 임시직을 이십만명을 고용했다고 하니 퉁치고 넘어가기로 했다.
연금을 올려주는 당을 또 찍었는데 NDP가 현역이니 당선은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