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국이다.
여자가 처음 매스슈팅으로 9살 어린이 3명, 교사 3명을 죽이고 사살되었다. 2005년에 아는 사람이 뉴욕 선배집에서 자는데 선배 부부가 싸움을 하는데 남편이 권총을 금고에 넣고 잠갔는데 부인이 쏴 죽인다고 도끼로 부셔서 죽을까봐 모텔로 갔다는 이야기였다.
Holle?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매했다. 근데 하원의장 맥카시는 총기 판매규제보다 침묵으로 일관한다. 트럼프가 정한 하원의장이다. 미국에서 십대, 이십대가 죽는 이유중 1번이 Mass shooting이다. 공화당은 관심조차 없다는 말이다.
하원의원 선거에서 허위 경력, 불법 모금으로 당선된 조지 산토스다.
그는 스스로를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나 월가의 유수 기업에서 일한 금융인이자 반려동물 구조에 앞장선 동물 인권 활동가로 소개해 왔다. 하지만 지난주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를 통해 산토스가 공식 선거운동 홈페이지에 등록했던 이력 대부분이 거짓으로 확인됐다. 그가 다녔다고 주장하는 뉴욕 바루크대 등 2곳은 산토스의 등록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도 산토스라는 직원은 근무한 적도 없다고 했다. 동성애자라고 했는데도 여성과 결혼하고 이혼한 적도 있다. 한국 같으면 당선 취소가 진즉 되었다. 미국? 지금도 자진 사퇴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맥카시는 반대하고 롬니만 나가라고 했다.
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면 세금도 모범으로 납세해야 하는데 탈세하고, 2020년 대선 결과에 불복했다. 1/6 미국 의회 불법 점거를 지지하고, 비밀문서를 사저로 빼내 가지고 있는데 3년이 지난 지금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으면서 차기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적인 선거는 비빌, 보통, 직접, 평등 선거를 기반으로 한다. 사전 전제 조건은 후보자의 투명한 과거 경력, 정치 성향이 보여져야 한다. 근데 미국은 경력도 확인하지 않고, 투표권도 사전 등록으로 쉽게 선거에 참여하길 제한하고, 우편투표 유효기간도 주별로 다르다.
즉 완전한 보통선거가 아니다.
주별 선거인제 간접선거로 대선에서 최대표를 획득한 후보가 낙선하는 경우가 5번이다.
이건 직접선거가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미국이 공산당 독재로 15년 넘게 대통령을 하는 시진핑을 욕할 자격이 있나 싶다.
미국은 왜곡된 선거제도를 가져서 정확한 민주주의 투표로 지도자를 뽑는 나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