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가서 선죽교를 보았다.
안내원도 별로 설명 없이 선죽교입네다 했고, 일정에도 들어 있지 않았다.
정몽주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았다. 나라 이름이 지금도 조선이니
태종 이방원을 반대해서 죽은 고려충신 정몽주는 관심이 없었다.
우리는 남한에서 다르게 배웠는데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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