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오세훈을 다시 보니

한주환 2021. 2. 3. 12:33

한국 참 좋은 나라다. 이렇게 날림공사로 몇천억을 해먹고도 또 출마?

일본말로 고수부지 경사면에 플라스틱 말뚝 박고, 부직포 깔고 그 위에 잔디를 덮었다.

이런 콘크리트 사면에 잔디를 덮었다. 겉 모양은 좋다.

이게 오세훈이 서울시장 당선뒤에 한 공사 한강 르네상스다.

사후 관리비용 빼고 8천억이 들었다. 팔당댐 방류로 싹 없어졌다.

윤석열 사단이 한명숙을 구속하기 위해 죄수 불러다 허위 증언을 

연습시킨 결과다. 몇억으로 안 끝났다. 몇 조다.

 

오세훈은 운하, 디자인 서울로 몇조를 해먹었다.

공공연한 커미션15%만 계산해도 대선자금은 확보했다. 그러니 자진 하차했다.

서울시민 세금을 몇조를 날려먹고도 또 출마한단다.

한국 신문, 방송 다 쓰레기다. 이런 것은 구글해도 안 나온다. 내 블로그에만 

남았더라. 촌지 주니 다시 기사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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