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나꼼수를

한주환 2021. 1. 2. 11:37

몰랐다. 14년 한국서 집 지을 때 형이 팝캐스트를 틀어 놓고 자서 이름만 들었다.

조국 장관이 임명되고 알게 되었다. 유투브 뉴스공장을 통해서

 

모든 언론이 조국을 패기 바쁠 때 유일하게 옹호하는 방송이었다.

대한민국 성역인 삼성바이오를 건드릴 때는 믿음도 갔었다.

젊은 친구들이 정신은 살아 있구나 하고

 

제보자 X가 뉴스공장에 갔더니 거부해서 유시민에게 갔는데 거기도 언론이다 해서 조금

의심은 갔다. 주진우가 MBC 스트레이트를 하차하자  윤석열편이 방영되었다.

 

 

윤석열, 양정철, 주진우, 김어준이 한 패였다. 조국보다 박범계를 장관으로 밀었고,

주진우는 추미애를 찾아가서 수사지휘가 틀렸다고 했었다. 김어준은 게스트에게 윤석열을 욕하게 하고 본인은 한 마디도 섞지 않았다. 이미 권력이었다. 더시민당에 몰빵하라고 했다.

 

 

이낙연 사면 발언이 나오니 확연히 드러난다.  이들 계획대로 박범계가 장관이 되었고,

윤석열, 주진우, 김어준은 추미애가 뜨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그 사정을 잘 아는 가족같은

김용민이 반기를 들었던 것이고

 

모든 것은 문재인 책임이다.

이낙연, 윤석열 인사 실패를 백면 서생 조국, 아녀자인 추미애에게 전가하면서 절차 어쩌고

하면서 쑥 빠져있다. 초식동물 맞다.  비겁하다. 조국 부인은 대체 무슨 죄냐!

변호사 문재인은 대답해야 한다.

 

사면 건의는 이낙연, 김어준, 주진우 패거리들의 본색이다.

그래서 다음, 네이버를 다 지우고, 유투브도 안 본다. 한국 정치 발전? 희망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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