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고구마인 줄 알았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채소 가게에서 집어오면,
거죽은 비슷한데 속이 당근 색깔이고, 맛이 달랐다. 으잉? 내 영어가 잘못되었나 했다.
집 앞에 새로 생긴 채소 가게에 가니 potato, sweet potato, japanese potato가 따로따로 있었다,
그래서 확실하게 알았다. 펍에서 sweet potato fry를 주문하면 얌으로도 주기도 한다.
얌 프라이다.
고구마 튀김을 Korean Yam fry라고도 누가 사진을 올려 놓았다.
한국서 배운 영어가 이렇게 틀리니.. 아직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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