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Ken Jung이라고 스탠포드 출신 의사면서 지금은 유명한 배우가 된 친굽니다. 한국 사람입니다. 이 친구가 Social이라는 CTV 토크쇼에 나왔습니다. 세번째 Lainey Lui라고 한국 사람입니다. 케니정과 이 친구가 포옹을 하면서 같은 한국인이라 emotional 하다고 하네요. 둘 다 한국 말 못합니다. 특히 Lui는 김연아 코치 오서랑 인터뷰하다가 오서가 김치 못 먹냐고 놀렸던 한국인 입니다. 케니정에 인터뷰 중간에 전화를 했습니다. 마가렛 조라고 코미디언입니다. 우리 중에 선구자라고 하면서 고맙다 하더군요. 한국 말은 못해도 한국인끼리는 통하는 뭔가가 있다네요. 근데 저는 안 그렇습니다. 목수 하면서 한국말 모르는 한국 사람 많이 만났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안 생기던데요.. 나나 그 친구나 셀리브리티가 아녀서? 몸매, 얼굴이 아무리 한국 사람이라도 한국말을 모르면? 전 남남입니다. no emotional! |